크러스티 버거 r158 RAW 2022-06-22 16:28:53에 w2에서 r158판 포크됨[목차] == 개요 == [[파일:attachment/1000px-Krusty_Burger.png|width=600]] [[심슨 가족]]에 등장하는 [[가공의 기업]]. == 특징 == [[광대 크러스티]]가 자기 이름을 따서 운영하는 [[패스트푸드]] [[체인점]]이다. [[호머 심슨|호머]]와 [[바트 심슨|바트]] 그리고 경찰관인 [[클랜시 위검|위검 서장]]이 굉장히 좋아해 즐겨 찾는다. 모티브는 [[맥도날드]]로 추정. === 영양가 === '''결론부터 말하자면 채소 자체를 넣지 않는 정크푸드 그 자체''' 각종 괴상한 [[햄버거]]를 신제품으로 내놓지만, 반드시 뭔가 문제가 일어나기에 오래간 적은 없다. 당연히 크러스티 본인은 뭐가 들어가는지 잘 알기에 '''절대 크러스티 버거를 먹지 않는다.''' CF 촬영할 때는 어쩔 수 없이 입에 넣지만, 카메라가 멈추는 순간 바로 뱉어버린 다음 위스키로 입을 헹구며, 한 입이라도 삼키면 엄청나게 불쾌해한다. 아예 먹는 장면만 다른 [[https://youtu.be/YOuPSW0sdD0?t=2s|대역을 쓰는 에피소드도 있다.]] 채소 자체는 아예 넣지를 않아 립 위치 발매 당시부터 버거에 채소를 넣지 않는다는 문구가 나오더니, 넬슨이 바트의 공작으로 크러스티 버거를 잔뜩 먹어 비만이 되자 리사는 넬슨을 크러스티에게 데려가 추궁하지만 크러스티는 내 책임 아니라며 요거트나 샐러드를 먹었어야지 라며 큰소리를 친다. 정작 점포에서는 이 두 가지를 팔지 않았다. 결국, 넬슨은 크러스티의 개인 트레이너를 통해 오히려 이전보다도 건강해져서 근육질이 되어 마틴을 시작으로 학교 애들은 물론이고 스키너 교장까지 폭행한다. 호머의 칠리핫덕 에피소드에서는 웰빙 컨셉으로 나간다며 채소를 넣는 듯 하지만.... 옴니버스인데다 크러스티이니만큼 방심은 금물. === 점포 === * 크러스티 치킨 시즌 16에서 [[호머 심슨]]이 [[셀마 부비에]]의 남편으로 가장하고 [[링 부비에]]를 입양하러 [[중국]]에 갔을 때 나왔다. 가게 광고판의 사진에 크러스티가 [[인민복]]을 입고 있다. * 무인 원유 시추 시설 바다 한가운데인 건 둘째치고 무인 시설이라서 적자만 나왔다. 결국, 폐점하려고 했지만 운 좋게도 바다에 [[표류]]한 호머 일행이 이곳을 발견하고 들이닥쳐서 '''700개'''의 버거를 주문한다. 크러스티 버거가 이들의 목숨을 구사일생으로 살린 것. 문 닫기 직전이지만, 그 자리에서 대량으로 만든 것을 보면 아직 재고 정리는 하지 않았던 것 같다.~~아무래도 폐점과 동시에 재고 정리를 하려다가 호머가 전부 산듯하다~~ * [[국세청(미국)|국세청]] 버거 크러스티가 탈세한 게 걸려서 전 재산을 압류당하면서 크러스티 버거가 국세청이 운영하는 가게로 바뀐 적이 있다. 음식 주문 한 번 하려면 엄청나게 긴 서류를 작성해야 하고 음식이 나오기까지 며칠이 걸리는 등 미국 공공 서비스의 느린 일처리에 대한 풍자를 담고 있다. 물론 옴니버스라서 다음부터는 원상복귀. === 마피아와의 관계 === [[스프링필드(심슨 가족)|스프링필드]]의 패스트푸드 시장을 [[독점]]하고 있는데, 그 이유는 맥도날드, 버거킹, 웬디스, 하디스, 서브웨이 등이 모두 광대 크러스티의 의뢰를 받은 '''[[마피아]] 보스 [[팻 토니]]에 의해 쫓겨났기 때문이다.''' 독점체제 자체는 그전에도 있던 것 같지만, 팻 토니가 다른 패스트푸드점을 쫓아냈다는 건 나중에 추가된 설정이다. 이런 독점적 뒷공작 때문에 스프링필드 주민은 크러스티 버거 외의 패스트푸드점을 알지 못하며 [[루 & 에디|루]]가 "옆 동네(쉘비빌)에 [[맥도날드]]라는 음식점이 있는데. 전 세계에 점포가 있다고 하더라고요."라고 하자 에디는 "'''그래? 빠른 속도로 성장했나 보지?'''"라고 할 정도. 위검은 아예 들어본 적도 없다고 한다. 완전 [[우물 안 개구리]]들. 그래도 호머가 마지와 곧 태어날 바트의 생활비를 벌기 위해 걸프 앤 블로우라는 다른 패스트푸드 매장에서 일하는 과거 회상 에피소드(시즌 3 에피소드 12)가 있긴 하다. 한번은 팻 토니가 경쟁 마피아 집단의 총에 맞아 치료 중인 터라 팻 토니의 친아들인 마이클이 임시 보스로 활동 중이고 심슨 부자가 대리로 활약한 적이 있었다. 바트의 말에 따르면 다른 패스트푸드점이 못 오게 막는 대가로 크러스티가 매주 상납하는 것으로 보인다. 이때 크러스티는 이달은 벌이가 좋지 않아 하디스 내쫓는 대가인 주 5달러만 겨우 내고 나머지는 외상으로 해달라 부탁하지만, 결국 바트가 마피아들과 같이 패줬다. 패는 장면은 검열됐는데 크러스티가 "내 거시기!" 라고 비명을 지른 것을 보면 영 좋지 않은 곳까지 맞은 모양이다. == 메뉴 == * 크러스티 버거 맥도날드로 따지면 [[쿼터파운더 치즈]] 위치에 해당하는 버거. [[맥도날드]]의 쿼터 파운드 치즈 버거에서 치즈만 뺀 것이 크러스티 버거다. [[1955버거]]에서 채소를 뺀 것이라고 보면 된다. 셰이크에 해당하는 음료는 젤리 주스. 가장 기본적인 햄버거로 보이지만 그 파워업 판으로 보이는 더블 크러스티 버거'''보다''' 몸에 안 좋다. * 더블 크러스티 버거 [[더블 쿼터파운더 치즈]]에 해당하는 햄버거. * 대자연 버거(mother nature burger) 크러스티 버거가 건강에 좋지 않다는 이유로 이미지가 저조해지자 이미지 쇄신을 위해 만든 웰빙버거. 보리를 먹여 키운 보리에 가장 싸구려 채소들을 끼워 넣은 햄버거다. 당연히 크러스티는 이 버거 홍보하면서 먹는 시늉만 하다가 씹는 장면에서 매우 다르게 생긴 대역을 썼다. 심지어 배역씬 넘긴 후 장면에선 버거는 씹은 자국 없이 깔끔하게 잘랐다. 햄버거 빵 재료로 넣은 오그덴빌산 보리가 원인이 되어 먹은 사람들이 집단 식중독에 걸렸는데, 보리 수확기에 쥐가 들어가서 쥐 사체로 보리가 오염된 것. 그 탓에 보리 수요의 격감으로 보리농사를 짓던 오그덴빌 농부들이 죄다 그 소식이 방송에 나간 바로 다음날 쫄딱 망해서 스프링필드로 이주했다. * 제곱버거(Burger^^2^^) 할로윈 에피소드 한정으로 나온 버거. [[28일 후]]의 [[분노 바이러스]]를 패러디했다. 1등급 소고기를 다른 소에게 먹인 다음 그 소를 잡아 가장 질 나쁜 부위를 빵에 끼워 만든 듣기만 해도 괴악한 '''사상 최악의 버거.''' 1등급 소고기와 일반 소고기를 낭비하는 건 둘째 치더라도 소는 초식동물이며 포유류 대부분은 동족포식을 하면 질병에 걸린다. [[광우병]]은 말할 것도 없다. 결국, 먹은 사람을 이성을 잃은 파괴자(Muncher)로 만드는 부작용이 발생한다. 바트 심슨의 몸에는 제곱버거에 항체가 있어서 마을 사람들이 바트의 몸에서 우린 국을 먹고 치료할 수 있었다. 리사가 먹을 국은 [[거시기]]에 문질러서 준다..... 호머는 혼자서 격리되어 있는데 이에 대해서는 추측이 있다. 바트가 호머를 그다지 좋아하지 않아서, 또는 이미 좀비가 된 사람에게는 효과가 없는 백신이 아닌 면역제인 것. 하지만 감염됐던 [[랄프]]가 원래대로 돌아온 모습이 있어 첫 번째가 설득력이 있는듯하다.--호머는 뇌가 반만 좀비라서-- * 립위치(ribwich) 14기 12화에서 한정 판매로 내놓았던 메뉴. 모양은 한국의 [[떡갈비]]랑 좀 유사하다. 채소를 넣지 않는다는 문구가 있는데 이 때문에 2021년 양배추가 추위로 얼어붙어서 수량이 부족한 걸 예언했다는 농담이 있다. 반응을 보면 진짜 무지막지하게 맛있는 것으로 보인다. 광고에서 나오는 제조과정은 괴악하다. 소를 갖다가 '''[[용광로]]'''에 집어넣어서 그걸 녹인 물을 갖다가 거푸집에 굳혀서 만든다고 나온다. 그러나 이는 허위광고이다. 재료는 소도 아니고 돼지도 아니며 그보다 '훨씬 작고 다리가 많은 무엇'이라고 하는데, 립위치를 만드는 과정에서 [[멸종]]되었다. 아마 어떤 벌레 종류인 듯. 인기 덕분에 오래가지 않아 단종되었는데, 립위치에 중독된 이들은 재고가 남는 점포를 찾아 성지 순례하듯이 미국 전역을 떠돌아다녔고 호머도 여기에 동참했다. 이 햄버거는 미국 맥도날드에서 출시된 맥립의 패러디이다. 맥립은 돼지고기로 만든 햄버거였는데, 돼지고기 공급이 제대로 안 되어서 독일을 제외하고 단종되었다. 롯데리아의 [[불갈비버거]]와 비슷했다. 또한, 호머가 처음 립위치를 먹을 때 각성 상태가 되어 동공이 커지고 몸을 부들부들 떠는 장면은 영화 [[레퀴엠(영화)|레퀴엠]]의 패러디. * 클로거 [[파일:클로거.jpg|width=600]] >이거보다 기름진 버거를 발견했다면 당신은 [[멕시코]]에 있는 겁니다! >---- >크러스티 본인 [[심슨가족, 더 무비]]에서 등장한 신메뉴. 고기 패티 수겹과 베이컨, 치즈와 소스로 범벅된 혈관파괴버거. 이때 광고를 매장에서 생방송으로 촬영했기에 대역을 쓰지 않고 본인이 직접 햄버거를 씹어야 했고 본인도 촬영 끝나자 한 입 먹은 걸 뱉어버리고 남은 버거를 쓰레기통에 버렸다. 그뿐만 아니라 이 버거 광고에 사용된 돼지도 광고를 마치자 톱으로 죽이라고 했다. 그래도 위의 햄버거들과 달리 부작용은 없다. * 생선 샌드위치 맥도날드의 [[필레 오 피쉬]]의 패러디. 호머가 살을 찌울 때 먹은 버거로, 호머는 이걸 보고 생선이라서 살이 찔지 의문을 제기했는데 바트가 햄버거를 벽에 문지르자 벽이 기름을 한껏 먹어서 기름종이처럼 투명하게 변했다. * 소금 버거 한 번만 등장한 괴상망측 버거. 이걸 먹었던 사람이 갑자기 쓰러진다. * --[[Steamed Hams|햄 찜]]-- [[스키너]]가 문제가 생기는 바람에 [[차머스]]를 속이기 위해 만든 것이다. 문서 참조. * [[밀크셰이크|부분적 젤라틴 성분의 유제품이 함유되지 않은 껌 같은 크러스티 음료]] * 치즈 도넛 버거 * 플랜 달걀, 치즈, 과일 등이 들어간 파이 * 그래이비 소스 * 돼지 비계 * 마초 소스 부리토 * 감자튀김 * 다이어트 콜라 -- * 기름에 튀긴 포장지-- == 현실 == * [[서울교육대학교]] 후문 근처. [[교대역(서울)|교대역]] 13번 출구에 크러스티 버거가 실존했으며 이쪽은 수제 햄버거집이다. 원래는 [[밸런스버거]] 프랜차이즈 매장이었지만 2010년도쯤 독립, 상호와 실내장식을 바꾸었는데 메뉴는 대부분 이름만 바뀌고 같았다. 사장도 그대로. 심지어 마스코트까지 피에로이긴 한데, 진짜로 심슨의 크러스티의 패러디인지는 불명이다. 2015년 10월 7일 폐점. * [[유니버설 스튜디오 할리우드]] 및 [[유니버설 올랜도 리조트]]의 심슨 라이드 주변에서 각각 크러스티 버거가 실존한다. 미국여행을 간다면, 한번 먹어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. [[분류:심슨 가족]]보낼 RAW[목차] == 개요 == [[파일:attachment/1000px-Krusty_Burger.png|width=600]] [[심슨 가족]]에 등장하는 [[가공의 기업]]. == 특징 == [[광대 크러스티]]가 자기 이름을 따서 운영하는 [[패스트푸드]] [[체인점]]이다. [[호머 심슨|호머]]와 [[바트 심슨|바트]] 그리고 경찰관인 [[클랜시 위검|위검 서장]]이 굉장히 좋아해 즐겨 찾는다. 모티브는 [[맥도날드]]로 추정. === 영양가 === '''결론부터 말하자면 채소 자체를 넣지 않는 정크푸드 그 자체''' 각종 괴상한 [[햄버거]]를 신제품으로 내놓지만, 반드시 뭔가 문제가 일어나기에 오래간 적은 없다. 당연히 크러스티 본인은 뭐가 들어가는지 잘 알기에 '''절대 크러스티 버거를 먹지 않는다.''' CF 촬영할 때는 어쩔 수 없이 입에 넣지만, 카메라가 멈추는 순간 바로 뱉어버린 다음 위스키로 입을 헹구며, 한 입이라도 삼키면 엄청나게 불쾌해한다. 아예 먹는 장면만 다른 [[https://youtu.be/YOuPSW0sdD0?t=2s|대역을 쓰는 에피소드도 있다.]] 채소 자체는 아예 넣지를 않아 립 위치 발매 당시부터 버거에 채소를 넣지 않는다는 문구가 나오더니, 넬슨이 바트의 공작으로 크러스티 버거를 잔뜩 먹어 비만이 되자 리사는 넬슨을 크러스티에게 데려가 추궁하지만 크러스티는 내 책임 아니라며 요거트나 샐러드를 먹었어야지 라며 큰소리를 친다. 정작 점포에서는 이 두 가지를 팔지 않았다. 결국, 넬슨은 크러스티의 개인 트레이너를 통해 오히려 이전보다도 건강해져서 근육질이 되어 마틴을 시작으로 학교 애들은 물론이고 스키너 교장까지 폭행한다. 호머의 칠리핫덕 에피소드에서는 웰빙 컨셉으로 나간다며 채소를 넣는 듯 하지만.... 옴니버스인데다 크러스티이니만큼 방심은 금물. === 점포 === * 크러스티 치킨 시즌 16에서 [[호머 심슨]]이 [[셀마 부비에]]의 남편으로 가장하고 [[링 부비에]]를 입양하러 [[중국]]에 갔을 때 나왔다. 가게 광고판의 사진에 크러스티가 [[인민복]]을 입고 있다. * 무인 원유 시추 시설 바다 한가운데인 건 둘째치고 무인 시설이라서 적자만 나왔다. 결국, 폐점하려고 했지만 운 좋게도 바다에 [[표류]]한 호머 일행이 이곳을 발견하고 들이닥쳐서 '''700개'''의 버거를 주문한다. 크러스티 버거가 이들의 목숨을 구사일생으로 살린 것. 문 닫기 직전이지만, 그 자리에서 대량으로 만든 것을 보면 아직 재고 정리는 하지 않았던 것 같다.~~아무래도 폐점과 동시에 재고 정리를 하려다가 호머가 전부 산듯하다~~ * [[국세청(미국)|국세청]] 버거 크러스티가 탈세한 게 걸려서 전 재산을 압류당하면서 크러스티 버거가 국세청이 운영하는 가게로 바뀐 적이 있다. 음식 주문 한 번 하려면 엄청나게 긴 서류를 작성해야 하고 음식이 나오기까지 며칠이 걸리는 등 미국 공공 서비스의 느린 일처리에 대한 풍자를 담고 있다. 물론 옴니버스라서 다음부터는 원상복귀. === 마피아와의 관계 === [[스프링필드(심슨 가족)|스프링필드]]의 패스트푸드 시장을 [[독점]]하고 있는데, 그 이유는 맥도날드, 버거킹, 웬디스, 하디스, 서브웨이 등이 모두 광대 크러스티의 의뢰를 받은 '''[[마피아]] 보스 [[팻 토니]]에 의해 쫓겨났기 때문이다.''' 독점체제 자체는 그전에도 있던 것 같지만, 팻 토니가 다른 패스트푸드점을 쫓아냈다는 건 나중에 추가된 설정이다. 이런 독점적 뒷공작 때문에 스프링필드 주민은 크러스티 버거 외의 패스트푸드점을 알지 못하며 [[루 & 에디|루]]가 "옆 동네(쉘비빌)에 [[맥도날드]]라는 음식점이 있는데. 전 세계에 점포가 있다고 하더라고요."라고 하자 에디는 "'''그래? 빠른 속도로 성장했나 보지?'''"라고 할 정도. 위검은 아예 들어본 적도 없다고 한다. 완전 [[우물 안 개구리]]들. 그래도 호머가 마지와 곧 태어날 바트의 생활비를 벌기 위해 걸프 앤 블로우라는 다른 패스트푸드 매장에서 일하는 과거 회상 에피소드(시즌 3 에피소드 12)가 있긴 하다. 한번은 팻 토니가 경쟁 마피아 집단의 총에 맞아 치료 중인 터라 팻 토니의 친아들인 마이클이 임시 보스로 활동 중이고 심슨 부자가 대리로 활약한 적이 있었다. 바트의 말에 따르면 다른 패스트푸드점이 못 오게 막는 대가로 크러스티가 매주 상납하는 것으로 보인다. 이때 크러스티는 이달은 벌이가 좋지 않아 하디스 내쫓는 대가인 주 5달러만 겨우 내고 나머지는 외상으로 해달라 부탁하지만, 결국 바트가 마피아들과 같이 패줬다. 패는 장면은 검열됐는데 크러스티가 "내 거시기!" 라고 비명을 지른 것을 보면 영 좋지 않은 곳까지 맞은 모양이다. == 메뉴 == * 크러스티 버거 맥도날드로 따지면 [[쿼터파운더 치즈]] 위치에 해당하는 버거. [[맥도날드]]의 쿼터 파운드 치즈 버거에서 치즈만 뺀 것이 크러스티 버거다. [[1955버거]]에서 채소를 뺀 것이라고 보면 된다. 셰이크에 해당하는 음료는 젤리 주스. 가장 기본적인 햄버거로 보이지만 그 파워업 판으로 보이는 더블 크러스티 버거'''보다''' 몸에 안 좋다. * 더블 크러스티 버거 [[더블 쿼터파운더 치즈]]에 해당하는 햄버거. * 대자연 버거(mother nature burger) 크러스티 버거가 건강에 좋지 않다는 이유로 이미지가 저조해지자 이미지 쇄신을 위해 만든 웰빙버거. 보리를 먹여 키운 보리에 가장 싸구려 채소들을 끼워 넣은 햄버거다. 당연히 크러스티는 이 버거 홍보하면서 먹는 시늉만 하다가 씹는 장면에서 매우 다르게 생긴 대역을 썼다. 심지어 배역씬 넘긴 후 장면에선 버거는 씹은 자국 없이 깔끔하게 잘랐다. 햄버거 빵 재료로 넣은 오그덴빌산 보리가 원인이 되어 먹은 사람들이 집단 식중독에 걸렸는데, 보리 수확기에 쥐가 들어가서 쥐 사체로 보리가 오염된 것. 그 탓에 보리 수요의 격감으로 보리농사를 짓던 오그덴빌 농부들이 죄다 그 소식이 방송에 나간 바로 다음날 쫄딱 망해서 스프링필드로 이주했다. * 제곱버거(Burger^^2^^) 할로윈 에피소드 한정으로 나온 버거. [[28일 후]]의 [[분노 바이러스]]를 패러디했다. 1등급 소고기를 다른 소에게 먹인 다음 그 소를 잡아 가장 질 나쁜 부위를 빵에 끼워 만든 듣기만 해도 괴악한 '''사상 최악의 버거.''' 1등급 소고기와 일반 소고기를 낭비하는 건 둘째 치더라도 소는 초식동물이며 포유류 대부분은 동족포식을 하면 질병에 걸린다. [[광우병]]은 말할 것도 없다. 결국, 먹은 사람을 이성을 잃은 파괴자(Muncher)로 만드는 부작용이 발생한다. 바트 심슨의 몸에는 제곱버거에 항체가 있어서 마을 사람들이 바트의 몸에서 우린 국을 먹고 치료할 수 있었다. 리사가 먹을 국은 [[거시기]]에 문질러서 준다..... 호머는 혼자서 격리되어 있는데 이에 대해서는 추측이 있다. 바트가 호머를 그다지 좋아하지 않아서, 또는 이미 좀비가 된 사람에게는 효과가 없는 백신이 아닌 면역제인 것. 하지만 감염됐던 [[랄프]]가 원래대로 돌아온 모습이 있어 첫 번째가 설득력이 있는듯하다.--호머는 뇌가 반만 좀비라서-- * 립위치(ribwich) 14기 12화에서 한정 판매로 내놓았던 메뉴. 모양은 한국의 [[떡갈비]]랑 좀 유사하다. 채소를 넣지 않는다는 문구가 있는데 이 때문에 2021년 양배추가 추위로 얼어붙어서 수량이 부족한 걸 예언했다는 농담이 있다. 반응을 보면 진짜 무지막지하게 맛있는 것으로 보인다. 광고에서 나오는 제조과정은 괴악하다. 소를 갖다가 '''[[용광로]]'''에 집어넣어서 그걸 녹인 물을 갖다가 거푸집에 굳혀서 만든다고 나온다. 그러나 이는 허위광고이다. 재료는 소도 아니고 돼지도 아니며 그보다 '훨씬 작고 다리가 많은 무엇'이라고 하는데, 립위치를 만드는 과정에서 [[멸종]]되었다. 아마 어떤 벌레 종류인 듯. 인기 덕분에 오래가지 않아 단종되었는데, 립위치에 중독된 이들은 재고가 남는 점포를 찾아 성지 순례하듯이 미국 전역을 떠돌아다녔고 호머도 여기에 동참했다. 이 햄버거는 미국 맥도날드에서 출시된 맥립의 패러디이다. 맥립은 돼지고기로 만든 햄버거였는데, 돼지고기 공급이 제대로 안 되어서 독일을 제외하고 단종되었다. 롯데리아의 [[불갈비버거]]와 비슷했다. 또한, 호머가 처음 립위치를 먹을 때 각성 상태가 되어 동공이 커지고 몸을 부들부들 떠는 장면은 영화 [[레퀴엠(영화)|레퀴엠]]의 패러디. * 클로거 [[파일:클로거.jpg|width=600]] >이거보다 기름진 버거를 발견했다면 당신은 [[멕시코]]에 있는 겁니다! >---- >크러스티 본인 [[심슨가족, 더 무비]]에서 등장한 신메뉴. 고기 패티 수겹과 베이컨, 치즈와 소스로 범벅된 혈관파괴버거. 이때 광고를 매장에서 생방송으로 촬영했기에 대역을 쓰지 않고 본인이 직접 햄버거를 씹어야 했고 본인도 촬영 끝나자 한 입 먹은 걸 뱉어버리고 남은 버거를 쓰레기통에 버렸다. 그뿐만 아니라 이 버거 광고에 사용된 돼지도 광고를 마치자 톱으로 죽이라고 했다. 그래도 위의 햄버거들과 달리 부작용은 없다. * 생선 샌드위치 맥도날드의 [[필레 오 피쉬]]의 패러디. 호머가 살을 찌울 때 먹은 버거로, 호머는 이걸 보고 생선이라서 살이 찔지 의문을 제기했는데 바트가 햄버거를 벽에 문지르자 벽이 기름을 한껏 먹어서 기름종이처럼 투명하게 변했다. * 소금 버거 한 번만 등장한 괴상망측 버거. 이걸 먹었던 사람이 갑자기 쓰러진다. * --[[Steamed Hams|햄 찜]]-- [[스키너]]가 문제가 생기는 바람에 [[차머스]]를 속이기 위해 만든 것이다. 문서 참조. * [[밀크셰이크|부분적 젤라틴 성분의 유제품이 함유되지 않은 껌 같은 크러스티 음료]] * 치즈 도넛 버거 * 플랜 달걀, 치즈, 과일 등이 들어간 파이 * 그래이비 소스 * 돼지 비계 * 마초 소스 부리토 * 감자튀김 * 다이어트 콜라 -- * 기름에 튀긴 포장지-- == 현실 == * [[서울교육대학교]] 후문 근처. [[교대역(서울)|교대역]] 13번 출구에 크러스티 버거가 실존했으며 이쪽은 수제 햄버거집이다. 원래는 [[밸런스버거]] 프랜차이즈 매장이었지만 2010년도쯤 독립, 상호와 실내장식을 바꾸었는데 메뉴는 대부분 이름만 바뀌고 같았다. 사장도 그대로. 심지어 마스코트까지 피에로이긴 한데, 진짜로 심슨의 크러스티의 패러디인지는 불명이다. 2015년 10월 7일 폐점. * [[유니버설 스튜디오 할리우드]] 및 [[유니버설 올랜도 리조트]]의 심슨 라이드 주변에서 각각 크러스티 버거가 실존한다. 미국여행을 간다면, 한번 먹어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. [[분류:심슨 가족]] [include(틀:포크됨, title=크러스티 버거, version=158)]더위키에 나무위키판으로 포크됨